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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2021년 12월 9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10일 PH E&M(피에이치이엔엠)에 따르면 아스트로 라키가 드라마 '짠내아이돌'의 주인공 ‘휘연’ 역에 캐스팅됐다.
‘짠내아이돌’(연출 김현수, 극본 김성진, 기획·제작 PH E&M)은 역주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아직 정산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아이돌의 일상을 짠내나게 그려낸 성장코미디 드라마다.
라키는 극 중 인기 아이돌그룹 엑스피어스의 멤버 휘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휘연은 1집 음반이 역주행에 성공하며 스타덤에 오른 인기 아이돌그룹 엑스피어스의 멤버이지만 2기로 합류해 정작 1집을 함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팬들에게 소외 당하는 인물이다.
라키는 2016년 아스트로의 멤버로 데뷔하여 춤, 랩, 노래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생계형 아이돌 멤버를 연기하는 라키의 대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PH E&M은 "라키의 열정에 유쾌하고 행복한 촬영 현장이었다"면서 "아스트로가 아닌 또 다른 새로운 멤버들과 새로운 그룹 엑스피어스의 휘연을 연기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 라키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PH E&M이 기획·제작하고 KBS미디어가 제공하는 드라마 '짠내아이돌'은 올 겨울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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